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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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춘천시체육회, 소통과 공정의 비리근절 척결 약속
체육회 2020-11-27 | 조회: 421
-건강하고 활력있는 회원종목단체로 회원권리 보호

-스포츠공정위원회 기능 및 공정한 행정교육 강화

춘천시체육회(회장 신은철)는 민선 출범의 원년을 맞아 지속적인 민원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처리되지 못한 각종 민원과 동호인들의 고충 해소를 위한 스포츠 비리 근절을 척결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일상이 스포츠, 일생이 스포츠"의 건강 백세시대에 즈음하여 자신의 건강과 스포츠 힐링을 추구하는 생활체육단체의 부적절한 운영과 불투명한 예산집행 등으로 발생하는 민원과 투서로 일부 단체의 도덕적 해이가 속속 들어나면서 민선 첫 체육회 출범이후 그 역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춘천시체육회는 민원제기 종목(축구협회, 배드민턴협회 등)에 대해 전문 외부감사를 위촉하여 전반적인 예산운영과 집행 등의 문제점을 살피고 있으며, 부정행위, 규약 위조 등의 사안은 스포츠공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영구제명 등의 강력한 처벌을 약속했고, 서류미비로 인한 감사 불가 또는 엄중한 사안은 경찰에 고발 조치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한다고 밝혔다.

한편, 일부 종목에서는 도덕적 해이의 도를 넘어 "공문서 위조, 부정출전(AD카드위조) 및 승인되지 않은 규약 개정을 통해 동호회의 의견을 무시한 강제적 조항으로 회원들을 통제하고 있는 등 전반적인 전수조사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또한 민원제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허위사실 유포와 검증되지 않은 사실 등으로 인해 개인의 명예에 일차적인 피해를 가하고 있고, 관계자 주변의 선의의 이차적 피해자가 속출하면서 이분법에 갇힌 진흙탕 설전으로 번지고 있어, 친목과 건강을 추구하는 생활체육인들의 반성과 화해가 요구된다.

신은철 회장(춘천시체육회)은 "민선 체육회 출범으로 그 동안 민원제기에도 불구하고 묵살되고, 신속하게 처리되지 못한 사안들의 해소를 요구하는 체육동호인들의 기대가 큰 만큼 체육계에 만연한 비리와 도덕적 해이에 경종을 울리고, 단체를 이끌고 있는 집행부의 잘못된 관행과 불법행위는 회원들의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일벌백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춘천시체육회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제기되는 불공정 사안들은 스포츠공정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하여 체육계의 비리와 불공정 행위를 근절할 수 있도록 자리매김할 규약 보완과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2020.07.10. KNS뉴스통신 취재기획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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